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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ming OUT/Voice actor

츠다켄 트위터로 덕내나는 잡소리+상망때매 분노

 하도 업로드를 안하는 상망때매 빡쳐서 츤쵸로 덕내나는 잡소리



1.


츤쵸 덕질을 한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간다. 감사히 츤쵸가 트위터를 해서 구독하려고 팔로우 했는데 :D

이게 상당히 쏠쏠하고 괜히 슬슬 웃음나고 점점 츤쵸가 더 좋아지는 느낌이다. 

공식 블로그는 아뮬레토 공식 스테프가 행사 참여 일정이나 하는 츤쵸관련 공지사항이 업데이트 되는 것 뿐이라 

츤쵸의 행사정보나 굿즈만 체크하고, 뭔가 되게 일방적인 아뮬레토 공지사항 게시판 느낌. 

트위터 계정은 '츠다 켄지로' 라는 사람 냄새가 나서 좋다.


2.


츤쵸 트윗 패턴은 언제나 오하요 베이베~ 라고 시작한다. 츤쵸 목소리를 익히 아는 사람들은 이 트윗을 보면 귀에서 자동재생 될 것이야! 

나도 이 멘트 보면 귀에서 오빠 목소리가 재생되는 느낌에 몸을 베베꼬게 되는ㅋㅋㅋ 

그리구 날씨를 묻는 것이 기본패턴! 왠지 이 한 트윗이 하루를 또 새롭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 느낌. 


오빠 고마워요 ><


3.


그리고 오늘의 본론에 들어와서 아까 전에 츤쵸가 트위터에 올린 트윗 




小さな子供がお母さんに「定休日って何?」と聞いていた。

良いね。知らない事を素直に聞ける姿勢は大事やね。

大人になっても分からない事は素直に聞くべきだな。

そこで俺も勇気を出して素直に聞いてみるよ!

「何故俺のイヤホンは直ぐに壊れるの?」。


(대충 내 야메같은 일어로 해석해 보면)


작은 꼬마아이가 엄마에게 「정기휴일이 무슨 뜻이에요?」 라고 묻고 있었어. 

좋네. 모르는 것을 솔직하게 묻는 자세는 중요하지. 

어른이 되어서도 모르는 것은 솔직하게 물어야 하는거군. 

그래서 나도 용기를 내서 솔직하게 물어볼께! 
「어째서 내 이어폰은 금방 망가지는 거야?」


출처는 당근 울 오빠 트위터 ☞ @tsuda_ken 계정에서 캡쳐해 옴 ㅇㅇ


츤쵸 트윗을 보면 또 다른 특징이 삶에서 되게 작고 사소한 일을 보고 깨달음을 얻는 트윗을 많이 한다

지난번에는 아마도 시곗방에서 오래된 장인을 보고 느낀 것을, 오늘은 아이가 엄마에게 궁금한 것을 묻는 내용이였는데, 

또 거기서 소소하게 생각할 거리를 이야기 하는 모습 나 우리 오빠 그런 모습 되게 멋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어폰 때매 깨알같이 즐거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목소리가 너무 잘 생겨서 이어폰이 오빠 목소리 듣다가 망가진 거얏!!!! ㅋㅋㅋ 

나도 잘 망가지는지라 음음 이어폰 잘 망가지는 건 공감. 그 와중에 이런 츤쵸 모습에 난 또 폴인럽 진짜 좋아합니다 츤쵸ㅠㅠ


4.


이 와중에 츤쵸 사진집 11월에 나온다는데 단숨에 지☆름!!!! 아는 친구 시켜서 발매 소식 트위터에 뜨자마자 바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선행예약ㅠㅠ 사진 실은 클리어 파일? 주구 추첨해서 200명 사인지 준다는데 (선행예약을 한 주요이유) 사인지 받구 싶다ㅠㅠ 어서 왔으면 좋겠다 11월 ^ㅇ^)9



5.


상망 블로그 왜 업뎃 안돼(빡침)